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의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정선의 대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가 10월 9일부터 10일 이틀간 춘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 장면. [사진=정선아리랑문화재단]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 장면. [사진=정선아리랑문화재단]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 장면. [사진=정선아리랑문화재단]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 장면. [사진=정선아리랑문화재단]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을 모티브로 음악, 무용, 영상 등 다채로운 장르가 연출을 통해 혼합되어 재탄생한 뮤지컬 퍼포먼스이다.

올해는 정선아리랑의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 등재 50주년을 기념하여 강원도청 소재지인 강원도 춘천을 방문한다.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사업의 일환이자 정선아리랑의 대중화와 세계화의 의지를 담은 공연으로서,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 제작한 작품이다.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 장면. [사진=정선아리랑문화재단]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 장면. [사진=정선아리랑문화재단]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의 정선 오일장의 상설공연은 올해 4월 1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정선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정선오일장 상설공연 외에도 공연관광협회의 대한민국 공연관광 쇼케이스 ‘렛츠 무브! 코리아’,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부산), 아리 아라리(안산) 등 초청공연으로 참여하여 지속된 재난으로 인해 지친 대중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였다.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 장면. [사진=정선아리랑문화재단]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 장면. [사진=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아리랑 강원도무형문화재 등재 50주년 기념공연은 10월 9일부터 10일 이틀간은 춘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