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학원은 10월 3일(일) 오전 10시 제4353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희망! 대한민국 페스티벌’ 경축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전북국학원은 단기4354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개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꿈과 희망이 가득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대한민국의 생일날에 국민들이 하나로 화합할 수 있도록 이 경축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전북국학원은 10월 3일(일) 오전 10시 제4353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희망! 대한민국 페스티벌’ 경축행사는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사진=전북국학원 제공]
전북국학원은 10월 3일(일) 오전 10시 제4353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희망! 대한민국 페스티벌’ 경축행사는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사진=전북국학원 제공]

경축행사는 전라북도역사골든벨, 이른유치원생들의 서로 서로 도와가며 노래 영상 시청,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희수 위원장의 ‘희망! 대한민국이란’ 5분 특강, 국학청년단의 홍익 대한민국 선언문 낭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승희 국학원장은 “개천절은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꿈으로 국조 단군왕검이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를 세운 날이다. 한국인의 뿌리이고, 정체성이다.”라며 “한민족의 대축제의 날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 다 열린 개천의 마음으로 축제를 즐기고, 공생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희수 위원장이 ‘희망! 대한민국이란’ 5분 특강을 했다. [사진=전북국학원 제공]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희수 위원장이 ‘희망! 대한민국이란’ 5분 특강을 했다. [사진=전북국학원 제공]

 

 

또한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국회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이원택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광복회 전북지부 이강안 지부장, 부안해안경찰서 김주언 서장 등이 영상과 축전 등으로 대한민국 생일날을 함께 축하했다.

전북국학원의 제4353주년 개천절 경축행사는 전북국학원 유튜브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