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온라인 등록기간을 10월 1일(금)부터 10월 10일(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세계한상대회는  오는 10월 19일부터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된다.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온라인 이 10월 1일(금)부터 10월 10일(일)까지 연장됐다. 사진은제 18차 세계한상대회 모습. [사진=재외동포재단 제공]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온라인 이 10월 1일(금)부터 10월 10일(일)까지 연장됐다. 사진은제 18차 세계한상대회 모습. [사진=재외동포재단 제공]

  온라인 등록은 한국시간 기준 10월 10일까지 한상넷(https://www.hansang.net)을 통해 무료로 등록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등록은 9월 30일 기준으로 마감되었다.

 이번 세계한상대회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으로 개·폐회식, 기업IR, 세미나, 현장쇼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가할 수 있다. 

 김성곤 이사장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른 오프라인 참석인원 제한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온라인 등록 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며 “전세계 한인 경제인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장이 될 세계한상대회에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