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는 날, 동해 영일만의 해돋이는 장엄함을 깨우쳐준다. 

9월 6일 아침 영일만의 아침. [사진=오소후 시인]
9월 6일 아침 영일만의 아침. [사진=오소후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