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온·오프라인으로 ‘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 행사를 개최한다.

재외동포재단은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온·오프라인으로 ‘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 행사를 개최한다. [자료=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은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온·오프라인으로 ‘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 행사를 개최한다. [자료=재외동포재단]

‘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행사는 한인 입양동포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방법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8월 17일부터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행사 누리집 (www.okag21.korean.net)를 통해 각자 신청하면 된다.

올해 행사는 개회식과 토크콘서트, 한국문화체험을 비롯하여 입양동포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모국의 제도와 정책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인포세션, 퀴즈쇼 형식을 통해 진행되는 네트워킹 세션, 온라인 공모전, 단체장포럼(비공개 세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자료=재외동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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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이사장은 이 행사를 통해 “입양동포와 자녀들이 모국을 좀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더욱 많은 입양동포이 참가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 모국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입양동포 간 결속을 다지는 등 네트워킹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