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충청북도). [사진제공=산림청]
대상(충청북도). [사진제공=산림청]
금상(강원도). [사진제공=산림청]
금상(강원도). [사진제공=산림청]
은상(전남). [사진제공=산림청]
은상(전남). [사진제공=산림청]
은상(충남). [사진제공=산림청]
은상(충남). [사진제공=산림청]
개인분야 최우수(이승수 씨, 충북 청주시). [사진제공=산림청]
개인분야 최우수(이승수 씨, 충북 청주시). [사진제공=산림청]

 

개인 분야 우수(이은영 씨). [사진제공=산림청]
개인 분야 우수(이은영 씨). [사진제공=산림청]

 ‘2021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충청북도가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됐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이같은 ‘2021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심사결과를 8월 12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품평회는 전국에서 940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총 14개의 단체ㆍ개인 분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평회는 단체와 개인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체분야의 경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하는 전문가 평가와 온라인 시민평가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단체상(총 7개 기관)은 충청북도가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 강원도 ▲은상 전라북도, 충청남도 ▲동상 대전광역시 ▲특별상 경상북도가 차지했다.

개인상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 이승수(충북 청주시)씨를 비롯해 ▲우수상 이은영 ▲장려상 조봉수, 정천수 ▲입선 이혜숙, 이준금, 한진동 등 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8월 13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되는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에서 열린다.

수상작과 전국에서 출품된 940점의 무궁화와 함께 국립산림과학원의 96품종 260점의 분화도 이달 22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제31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8월13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열리며, 축제기간 국립세종수목원 방문객은 무료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축제정보는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