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은 7일(토) 오후 7시 30분에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진행하고, 유트브 채널로 생중계 했다. 

선도문화 국민강좌는 건강 회복, 인성 회복, 바른 역사 회복, 지구환경 회복에 관한 주제로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컨텐츠들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강좌이다. 

이번 강좌는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1(단기 4354)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연주헌 박사를 초청하여 ‘K-명상(선도명상)의 효과에 관한 과학적 연구’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연주헌 박사는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연주헌 교수 [사진=선도문화연구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연주헌 교수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연주헌 박사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명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명상법 중에서도 K-명상(선도명상)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상법이며 국학기공 명상, 뇌교육 기반 명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에서는 K-명상(선도명상)의 효과에 대하여 과학적인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연주헌 박사는 선도명상의 한 방법인 국학기공을 실시한 실험집단이 대조집단에 비해 스트레스 저항도 및 부교감신경계 활성도와 혈중 세로토닌 농도가 증가하였으며, 선도명상이 여성 노인의 생리적 건강상태를 호전시키고 노화를 억제시키는 데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를 들었다. 또한 중년 직장 여성들이 뇌교육 기반 기공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에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소개했다. 이어 연주헌 박사는 “K-명상(선도명상)은 한국 고유의 선도문화를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면서도 누구나 할 수 있는 명상으로, 앞으로 K-명상(선도명상)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선도문화연구원은 7일(토) 오후 7시 30분에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진행하고, 유트브 채널로 생중계 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은 7일(토) 오후 7시 30분에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진행하고, 유트브 채널로 생중계 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실시간 채팅에는 “선도명상의 효과에 대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들으니, 저도 하고 싶네요.”,“명상이 좋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과학적 연구 결과를 들으니 선도명상의 효과에 대해 더 확신이 생깁니다!”, “국학기공, 선도명상이 세로토닌이라는 좋은 호르몬을 많이 분비되도록 하는 효과가 있군요.”와 같은 반응들이 올라왔다.

해당 국민강좌는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youtube.com/c/선도문화연구원)에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