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002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재환 선수에서 축전을 8월3일 보냈다.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대한민국을 가장 높은 지점에서 빛내 주었다”고 치하했다.

이어 “신 선수의 환상적인 금빛 착지에 세계가 환호했다. 새로운 ‘도마 황제’의 출현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또한 “우리 체조의 자부심을 더욱 드높여 주길 바란다”고 “신 선수의 열정과 도전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