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020도쿄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인교돈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축전에서 문 대통령은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

병마를 이겨내고 거둔 결과라 더욱 값지다. '3회전의 승부사'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생애 첫 올림픽에서 자랑스러운 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치하했다.

이어 “인 선수가 보여준 열정은 국민들 가슴속에 오래 기억될 것이다.

언제나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하고 ”앞으로도 멋진 활약으로 태권도의 새 역사를 쓰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