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다빈 선수에게 7월 28일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2020 도쿄올림픽 은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생애 첫 올림픽에서 태권도 종주국의 위용을 드높였다”고 치하했다.

이어 “이 선수의 역전 드라마는 더위도 잊을 만큼 통쾌한 기쁨을 안겨주었다”면서 오랫동안 국민들의 기억에 남아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선수의 지치지 않는 도전을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