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창업벤처 유니콘 사관학교 '스타벤처스'가 호서대학교와 함께 청년-중장년 유망 스타트업 발굴-지원사업에 나선다.

'스타벤처스'(대표 문지은)는 '호서대학교 서울창업보육센터'(센터장 허철무)와 청년 창업기업과 중장년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로 합의하고, 서울시 서초구 소재 호서대 서울창업보육센터에서 '청장년 창업지원사업 전략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월 28일 밝혔다.

'스타벤처스'는 '호서대학교 서울창업보육센터'와 청년 창업기업과 중장년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로 합의하고, 서울시 서초구 소재 호서대 서울창업보육센터에서 '청장년 창업지원사업 전략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문지은 스타벤처스 대표, 허철무 호서대 서울창업보육센터장. [사진제공 = 스타벤처스]
'스타벤처스'는 '호서대학교 서울창업보육센터'와 청년 창업기업과 중장년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로 합의하고, 서울시 서초구 소재 호서대 서울창업보육센터에서 '청장년 창업지원사업 전략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문지은 스타벤처스 대표, 허철무 호서대 서울창업보육센터장. [사진제공 = 스타벤처스]

 

 

스타벤처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청년창업자와 함께 경험과 비전, 성장동력을 두루 갖춘 중장년 및 시니어 창업기업을 집중 발굴함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량창업기업을 대거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호서대 창업지원단 산하 '서울창업보육센터'는 2012년 설립한 창업보육 지원기관으로, 청년-중장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 제품화 지원, 투자유치 전략과 마케팅 교육을 지원한다. 호서대 창업지원단은 충청권 대학 유일의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현재 70개 기업을 보육중이다.

문지은 스타벤처스 대표는 "호서대 서울창업보육센터와 함께 예비스타트업들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라며 "검증된 전문파트너와 분야별 자문위원들을 대거 보유한 스타벤처스의 기업별 맞춤 성장코칭을 통해 대한민국을 빛낼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