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백신 사업 진출을 발표한 엔지켐생명과학의 김혜경 부회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월 2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주최로 어린이 보호구역내 사고 예방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중인 공익 캠페인이다.

김혜경 엔지켐생명과학 부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 = 엔지켐생명과학]
김혜경 엔지켐생명과학 부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 = 엔지켐생명과학]

 

김혜경 부회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알리코 제약 이항구 대표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혜경 부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안전 운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다음 주자로 씨앤지하이테크의 홍사문 대표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