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군포지회는 7월 25일(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의 지하철 4호선 산본역에서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군포지부는 7월 25일(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의 지하철 4호선 산본역에서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군포지회]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군포지회는 7월 25일(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의 지하철 4호선 산본역에서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군포지회]

찜통 더위가 한창이었던 지난 일요일, 지구시민연합 군포지회 회원 8명이 방역활동을 위해 산본역사에 모였다. 이들은 전체 4개 출구 양쪽을 돌아다니며 어깨에 소독분무기를 메고 바닥에 소독약을 분사했다. 또한, 손분무기로 소독약을 분사하면서 마른수건으로 계단 손잡이와 의자, 자판기, 티켓 자동발급기, 매표태그,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 손잡이, 외부 난간 등을 닦으며 소독을 실시했다.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군포지부는 7월 25일(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의 지하철 4호선 산본역에서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군포지회]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군포지회는 7월 25일(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의 지하철 4호선 산본역에서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군포지회]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군포지부는 7월 25일(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의 지하철 4호선 산본역에서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군포지회]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군포지회는 7월 25일(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의 지하철 4호선 산본역에서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군포지회]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군포지부는 7월 25일(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의 지하철 4호선 산본역에서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군포지회]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군포지회는 7월 25일(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의 지하철 4호선 산본역에서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군포지회]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지구시민연합 군포지회 박현자 회원은 "방역활동은 처음이지만, 시민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힘닿는데까지 구석구석 소독했다. 땀으로 흠뻑 젖었지만 기분은 상쾌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숙희 회원은 "주말을 맞아 친정에 가려다가 미루고, 대신 방역봉사를 함께 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 것 같아 정말 뿌듯했다. 코로나가 빨리 종식돼 편안한 마음으로 친정나들이를 가고 싶다"고 말했다.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군포지부는 7월 25일(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의 지하철 4호선 산본역에서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군포지회]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군포지회는 7월 25일(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의 지하철 4호선 산본역에서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군포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