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기판 공연. [사진제공=GKL사회공헌재단]
길기판 공연. [사진제공=GKL사회공헌재단]
The bliss korea 공연. [사진제공=GKL사회공헌재단]
The bliss korea 공연. [사진제공=GKL사회공헌재단]
위나밴드 공연. [사진제공=GKL사회공헌재단]
위나밴드 공연. [사진제공=GKL사회공헌재단]
클라넷 콰르텟 클라쓰 공연. [사진제공=GKL사회공헌재단]
클라넷 콰르텟 클라쓰 공연. [사진제공=GKL사회공헌재단]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형)이 7월 20일(화) 울산 중구 백신접종센터에서 ‘청년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행사-청춘백신 페스티벌’로 청년예술가들과 함께하는 공연을 했다.

GKL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대표 박종준)이 운영하는 ‘청년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행사-청춘백신 페스티발’은 코로나19로 공연을 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청년예술가들이 무대를 향한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공연은 백신접종센터를 찾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약 1시간 동안 열렸다.

‘청춘백신’ 참여 24팀 중 울산 중구에서는 싱어송라이터 ‘길기판’, 재즈를 기반으로 하는 ‘위나밴드’, 4인조 클라리넷 팀 ‘클라리넷 콰트렛 클라쓰’, 1920~40년대의 한국 대중음악을 노래하는 ‘The Bliss Korea’가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익숙하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연주를 백신접종을 기다리는 방문객에게 선사했다.

관객들은 “재즈풍 노래가 듣기 좋았다.”, “오랜만에 공연을 봐서 좋았다.”, “백신 접종센터 앞에서 연주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