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은 자유를 이야기합니다. 자연현상이고 생명현상입니다. 우리가 진동했을 때 스트레스가 해결되고 뇌파가 안정이 되죠.”

우리는 생각이 복잡해서 털어버리고 싶을 때 저도 모르게 머리를 흔든다. 무심코 하는 이 행동이 스트레스 뇌파를 조절하는 명상이 된다.

힐링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14일 '스트레스 뇌파를 조절하는 법, 뇌파진동'을 등재했다. [사진=일지의 브레인명상 유튜브 영상 갈무리]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14일 '스트레스 뇌파를 조절하는 법, 뇌파진동'을 등재했다. [사진=일지의 브레인명상 유튜브 영상 갈무리]

힐링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14일 ‘스트레스 뇌파를 조절하는 법 뇌파진동’ 영상을 등재했다.

이번 영상은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과거 강연 중 일부이다. 이승헌 총장은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불안, 우울, 스트레스를 스스로 조절하며 자신 안에서 새로운 ‘나’를 만나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명상법으로 뇌파진동을 전한다.

뇌파진동은 전통육아법인 도리도리에서 유래된 한국 고유의 명상법을 뇌과학과 접목한 것으로 리드미컬한 동적요소와 정적요소를 포함한 명상법이다. 뇌파진동 명상은 혈중 도파민을 증가하고 스트레스를 감소하며 긍정적인 정서를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2010년 국제 학술지 ‘뉴로사이언스레터’에 등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