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국학기공인들의 건강‧화합의 축제,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충북 국학기공인들의 건강‧화합의 축제,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 강나리 기자
  • heonjukk@naver.com
  • 승인 2021-07-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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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충청북도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 성료

충청북도국학기공협회(회장 송용해, 이하 충북국학기공협회)는 지난 11일 ‘제16회 충북국학기공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지난 11일 열린 '제16회 충북국학기공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에서 단체전 금상을 수상한 용암홍사모팀이 단공대맥형을 선보였다. [사진=충청북도국학기공협회]
지난 11일 열린 '제16회 충북국학기공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에서 단체전 금상을 수상한 용암홍사모팀이 단공대맥형을 선보였다. [사진=충청북도국학기공협회]

이날 대회에는 총 13개팀 120여 명의 국학기공선수들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충청북도와 충청북도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했다.

송용해 충청북도국학기공협회장이 지난 11일 열린 '제16회 충청북도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에서 대회사를 했다. [사진=충청북도국학기공협회]
송용해 충청북도국학기공협회장이 지난 11일 열린 '제16회 충청북도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에서 대회사를 했다. [사진=충청북도국학기공협회]

송용해 충북국학기공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침체된 시기에 ‘내 몸은 내가 지키고, 내 건강은 내가 지키겠다’는 신념으로 꾸준히 노력해온 동호회원과 국학기공지도자에게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송용해 회장은 “우리 몸과 마음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현대과학으로 증명되고 있다. 국학기공이 더 많이 보급되면 될수록 더 많은 국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되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갈등과 대립이 훨씬 줄어들 것”이라며 “건강과 화합의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을 만들자.”고 했다.

대한국학기공협회 권기선 회장이 온라인 화상으로 격려사를 보냈다. [사진=충청북도국학기공협회]
대한국학기공협회 권기선 회장이 온라인 화상으로 격려사를 보냈다. [사진=충청북도국학기공협회]

대한국학기공협회 권기선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한민족의 선도문화와 자랑스러운 K스피릿을 계승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제16회 충청북도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에 축사를 보낸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 [사진=충청북도국학기공협회]
'제16회 충청북도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에 축사를 보낸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 [사진=충청북도국학기공협회]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축사에서 “국학기공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수련법으로 육체적‧정신적 단련효과를 거둘 수 있고, 나아가 삶의 활력을 얻게 되는 운동이다. 지금은 세계 각국에서 그 진가를 인정받고 남녀노소 누구나 무리없이 배우고 즐기는 종목”이라며 “충청북도 국학기공 인구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도종환 국회의원이 '제16회 충청북도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에 축하영상을 보냈다. [사진=충청북도국학기공협회]
도종환 국회의원이 '제16회 충청북도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에 축하영상을 보냈다. [사진=충청북도국학기공협회]

아울러, 도종환 국회의원이 축하영상을 보내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달라진 일상에서 서로 마음의 거리도 멀어졌다. 우리 몸의 호흡을 가다듬어 마음까지 편안하게 하는 국학기공은 지금같이 어려운 팬데믹 시기에 적합한 생활체육”이라며 “많은 분이 건강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심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 '제16회 충청북도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광천수팀, (아래) 동상을 수상한 중앙탑동호회. [사진=충청북도국학기공협회]
(위) '제16회 충청북도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광천수팀, (아래) 동상을 수상한 중앙탑동호회. [사진=충청북도국학기공협회]

대회 출전 선수들은 충북 곳곳에서 단공, 일지기공, 천부신공, 단무 12초식 등 전통종목과 창작기공 등으로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금상은 단공대맥형을 선보인 용암홍사모팀이 수상했고, 은상은 광천수팀이 지기공인형 공연으로, 동상은 중앙탑동호회가 장생기공으로 수상했다.

(위) 개인전 기본과정 금상을 수상한 주정숙 선수. (아래) 개인전 고급과정 금상을 수상한 김진숙 선수의 공연. [사진=충청북도국학기공협회]
(위) 개인전 기본과정 금상을 수상한 주정숙 선수. (아래) 개인전 고급과정 금상을 수상한 김진숙 선수의 공연. [사진=충청북도국학기공협회]

개개인의 기량을 뽐낸 개인전 중 기본과정에서 금상은 주정숙 선수가, 은상은 육광태 선수, 동상은 권현자 선수와 이춘영 선수가 받았다. 또한 고급과정 금상은 김진숙 선수, 은상은 송인경 선수, 동상은 권영주 선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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