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8일(목) 오후 3시에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대한체육회와 함께 ‘2020 도쿄하계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총리실]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8일(목) 오후 3시에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대한체육회와 함께 ‘2020 도쿄하계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총리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7월 8일(목) 오후 3시에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대한체육회와 함께 ‘2020 도쿄하계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단식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황희 문체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총리의 격려사와 선수단장의 답사, 단기 수여, 축하 공연 등을 진행했다.

2020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황희 문체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사진제공=총리실]
2020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황희 문체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사진제공=총리실]

 

특히 문체부는 일본 현지의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적 우려가 큰 만큼 대한체육회, 질병관리청, 외교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선수단의 안전한 대회 참가를 지원한다.

대한민국은 도쿄하계올림픽에 선수 232명, 지원인력 120여 명 등 선수단 총 350명을 7월 19일(월)부터 8월 9일(월)까지 파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