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안동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안동지회)는 6월 25일(금) 오전 6시 30분부터 30분 동안 '우리 동네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구시민연합 안동지회 회원들이 옥동, 정하동, 옥정동 등 각자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에서 쓰레기 줍기를 실시하였으며 꼬마 친구들도 아침 일찍부터 함께 동참했다.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안동지회는 6월 25일(금) '우리 동네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안동지회]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안동지회는 6월 25일(금) '우리 동네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안동지회]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안동지회는 6월 25일(금) '우리 동네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안동지회]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안동지회는 6월 25일(금) '우리 동네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안동지회]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안동지회는 6월 25일(금) '우리 동네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안동지회]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안동지회는 6월 25일(금) '우리 동네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안동지회]

환경정화 활동에 참가한 우지훈 군(8, 안동 길주초등학교)은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나오고 있고요. 아침에 일어나지 못할까봐 엄마보고 깨워 달래서 엄마랑 같이 나왔습니다. 친구들 이야기를 들으니 다윤이는 지구가 행복해 하는 것 같다고 했고요. 도윤이도 이제 지구가 뜨거워지지 않을 것 같다고 헸어요. 궁금한 게 자꾸 많아지는데요. 왜 어른들은 건강에 해롭다며 담배를 이렇게 많이 피울까요?  왜 쓰레기를 줍기가 힘든 나무 밑이나 틈새에 버릴까요? 제 눈에는 쓰레기가 점점 더 많아 보여요."라고 당찬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