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창작 지원 프로젝트에 30억 투자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창작 지원 프로젝트에 30억 투자
  • 정유철 기자
  • npns@naver.com
  • 승인 2021-06-25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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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작가에게 100만원씩, 첫 달 매출도 작가에게… 총 4억원 규모 ‘스토리 아레나’ 개최

 

국내 최대의 웹소설 작가 등단 플랫폼인 문피아는 웹소설 창작 활동 활성화를 위해 연간 30억원 규모의 예산을 책정해 ‘창작지원 프로젝트 2021’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문피아는 웹소설 작가에게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예비 작가의 등단을 도와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총 다섯 가지로 구성된 창작지원 프로젝트 2021을 통해 작가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신인과 기성 작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웹소설 페스티벌 ‘스토리 아레나’를 개최한다. 이는 창작지원 프로그램 2021의 핵심으로, 스토리 아레나 10위까지 작품은 유료 전환 첫 달에 발생한 매출 전액을 플랫폼 수수료 없이 작가에게 원고료로 지급할 계획이다. 베스트 100위 안 작가에게는 현금 100만원을, 또 매일 연재 미션에 성공한 모든 작가에게는 10만 골드를 지급한다.

스토리 아레나는 7월부터 접수, 진행 예정으로 1편 이상 매일 연재에 성공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문피아 아카데미를 온라인 영역까지 확장한다. 2019년부터 시작한 문피아 아카데미는 △판타지 클래스 △금강 클래스 △부산 아카데미 △광주 아카데미 △로맨스 클래스 △대학교 전공자 클래스 등 다양한 웹소설 아카데미 클래스를 운영해 작가 양성에 힘써왔다.

문피아 아카데미 개설 이후 현재까지 전체 지원자가 3000명을 돌파했고, 총 430명이 선발돼 과정을 이수했다.

문피아는 아카데미 수강 희망자가 빠르게 늘면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범위를 확대해 수용 가능 인원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7월부터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 과정을 신설, 교육 인원을 최대 100명까지 확대 모집할 예정이다.

‘문피아 창작 지원 프로그램’(가칭 드림 메이커)도 운영할 예정이다. 문피아는 가능성을 보유한 모든 작가를 대상으로 ‘창작 지원 대상’ 작가를 선발, 1:1 멘토링 과정을 마련한다. 제1회 스토리 아레나에 참가한 작가를 대상으로 선발되는 창작 지원 대상 작가는 매달 150만원의 창작 지원금을 3개월간 받으면서 웹소설 거장 금강 작가의 1:1 멘토링을 유료화 전까지 지원받게 된다. 창작 지원 대상 작가가 완성한 작품은 문피아가 제공하는 여러 프로모션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문피아 창작연구소’(가칭)를 개설할 예정이다.

문피아 창작연구소는 웹소설 창작 및 프로듀싱 전문 연구 위원 20여명을 선발해 △웹소설 작법서, 판타지, 무협 자료집 등 창작 활동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과 △트렌드를 선도할 소재 발굴, 세계관 구성, 캐릭터 설정 등 창작 관련 연구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문피아는 연구 위원의 안정적인 활동을 위해 별도 연구, 집필 공간 및 4대 보험을 포함한 고정 급여를 지급할 예정이며 앞으로 전문 위원을 100명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유료 전환 축하 지원금 제도로 ‘문피아 더드림’을 시행한다. 문피아 더드림은 6월부터 9월 말까지 문피아에서 무료 연재로 시작해 유료 전환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축하 지원금 제도다. 유료로 전환된 첫 화의 24시간 구매 금액만큼 문피아가 추가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성공적으로 유료 연재를 시작한 것에 대한 축하의 의미를 담고 있다.

문피아는 창작지원 프로젝트 2021을 통해 올해 총 30억원의 예산을 편성, 기성·신인 작가 모두를 지원할 예정이다. 각 프로젝트의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트 진행시기에 맞춰 문피아 홈페이지 공지사항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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