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을 들어 여러분의 시선을 손 끝에 집중하십시오. 눈을 깜박이지 말고 오로지 손끝을 응시합니다. 뇌의 주인이 되는 훈련입니다. 생각과 감정, 느낌을 극복하고 손 끝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뇌를 활용하는 '집중력을 높이는 브레인명상-손끝 바라보기'를 등재했다. [사진=일지의 브레인명상 유튜브 영상 갈무리]
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뇌를 활용하는 '집중력을 높이는 브레인명상-손끝 바라보기'를 등재했다. [사진=일지의 브레인명상 유튜브 영상 갈무리]

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21일 뇌를 활용하는 ‘집중력을 높이는 브레인명상-손끝 바라보기’를 등재했다.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미국 세도나에서 한 강연의 일부로, 짧은 시간 쉽게 뇌를 콘트롤하며 뇌의 주인이 되는 명상 훈련을 체험할 수 있는 영상이다. 무심히 영상을 따라 하다 보면 흐트러졌던 생각과 감정들이 정리되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명상을 경험한다.

이 총장은 “뇌는 크기로는 아주 작지만 기능으로 볼 때 하늘도, 땅도, 바다도, 별도 다 담는다. 뇌보다 더 위대한 것은 없다.”며 “깨달음은 학문의 영역이나 기술의 영역이 아니다. 깨달음은 우리 뇌를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