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기업 ㈜단월드가 사단법인 국학원이 수여하는 2021홍익문화상 기업부문 수상자로 6월 11일 선정됐다.

국학원은 6월 11일 단군탄신일 주간을 맞이하여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하는 ‘홍익’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고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의 모델을 발굴하여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익인간상을 제시하고자 <홍익문화상>을 제정했다.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열리며 오는 6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2021홍익문화상 선정위원회는 홍익문화상 기업부문에 단월드를 선정한 이유로 1980년 무료 공원수련지도를 시작으로 1985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작은 센터로 출발한 ㈜단월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상교육기업으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한국식 명상과 뇌교육을 통해 새로운 ‘건강 한류’를 알리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또한 홍익인간을 기업이념으로 한 단월드는 건강뿐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휴먼 테크놀로지(Human Technology) 교육을 통해 가정과 사회 곳곳에 홍익문화운동을 펼치며,‘인간사랑 지구사랑’을 바탕으로 실천운동을 하는 글로벌 환경기업이라는 점도 선정이유로 꼽았다.

단월드가 현재 국내에 200여 개 센터를 운영하며 미국, 일본, 유럽, 러시아, 베트남, 캐나다, 뉴질랜드 등 10여 개국에서 한국의 홍익정신과 선도수련을 알리고 있는 점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2021 홍익문화상을 수상하는 단월드는‘꿈을 나누는 기업’이다. 단월드 임직원과 많은 회원은 설립자의 뜻을 이어, 지난 35년 간 무료 공원지도를 해왔으며, 복지회관, 노인대학, 주민센터 등에서 국민건강을 위해 건강 재능기부를 실천해왔다. 그것이 현재 대한체육회 소속 대한국학기공협회로 발전하였다.

또한 자신의 몸과 소통하고 스스로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수련법인 접시돌리기, 발끝치기, 뇌파진동, 배꼽힐링을 개발하여 회원에게는 물론 TV방송, 유튜브, SNS로 알려왔으며, 이같은 단월드의 수련법은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건강법으로 자리잡았다.

해외에서 K명상으로 알려져 있는 뇌교육은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러시아, 영국, 독일, 스페인 등 유럽에서도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 민족의 선도명상을 현대에 맞게 뇌과학과 접목한 뇌교육은 건강, 자존감, 자기주도성을 회복하여, 자신의 역량과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식 교육과정으로 외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단월드는 이러한 뇌교육을 회원교육시스템에 도입하여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기본과정에서부터 타인의 심신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뇌교육 전문가과정까지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자신의 능력을 공익을 위해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왔다.

단월드에서 건강을 회복한 회원들은 자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능기부 강사, 청소년 멘토, 사회공헌활동가로 건강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공생의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단월드는 우리의 문화자산인 홍익정신과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자랑스러운 역사를 바로 알리며,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긍심으로 높이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1999년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우리나라의 정신적 구심을 세우고자 국조 단군상 건립에 적극 참여하였고, 매년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행사를 후원해 왔다. 또한 한민족역사문화공원과 다양한 역사복원사업을 후원한다.

현재 단월드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바로 세우는 한민족의 정신인 K스피릿 교육과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인성교육을 회원 교육에 도입하여 한국인다운 한국인을 양성하고 있다.

단월드 정배선 운영실장은 “이 명예로운 순간이 대한민국의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우리 사회 미래에 응원과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공생을 위한 행보를 멈추지 않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