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은 6월 13일 오후 3시부터 '단군문화축제 I♥홍익 기념식'을 개최하였으며,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하였다.

단군문화축제 'I♥홍익 기념식'이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로 생중계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단군문화축제 'I♥홍익 기념식'이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로 생중계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단군문화축제 I♥홍익 기념식'에서 지구시민리더팀들이 차크라댄스를 추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단군문화축제 I♥홍익 기념식'에서 지구시민리더팀들이 차크라댄스를 추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행사는 선도문화연구원 지부별 단군 할아버지 생신 축하 영상과 단군치적 영상 시청 등 단군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는 많은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다. 

한민족의 국조(國祖)이신 단군왕검은 역대 47명의 단군 중 1대 단군이다. 단군이란 개인의 이름을 칭하는 고유명사가 아니고, 고대 조선의 통치자의 직함이다. 단군왕검은 배달국 18대 한웅인 거불단 한웅과 웅씨국(熊氏國)의 왕녀인 웅녀(熊女) 사이에서 B.C. 2370년(신묘년,辛卯年) 5월 2일 인시(寅時)에 탄생했으며, 14세부터 웅씨국의 비왕으로 임명되어 큰 도시를 다스렸다. 38세 되던 해인 B.C. 2333년(무진년,戊辰年) 10월 3일에 고조선(朝鮮)을 건국했다. 이후 마지막 단군인 고열가 단군까지 47명의 단군이 2,096년간 홍익정신으로 조선을 통치하였다.

'단군왕검 이야기'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미지=선도문화연구원]
'단군왕검 이야기'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단군문화축제 'I♥홍익 기념식'이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로 생중계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단군문화축제 'I♥홍익 기념식'이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로 생중계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단군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첫째, 단군은 우리의 뿌리입니다. 둘째, 단군은 한국인의 자긍심과 자신감의 근원입니다. 47분의 단군들이 다스렸던 고조선은 세계 역사상 최고의 선진문물과 강력한 무력과 경제력을 가진 국가였음에도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않고, 홍익정신으로 다른 나라를 도와주는 진정으로 위대한 평화와 화합의 역사를 창조했습니다. 셋째, 단군은 한민족과 인류 번영의 미래입니다. 지구촌 시대를 공생과 번영으로 이끌 수 있는 정신이 바로 수천 년 전에 단군 할아버지께서 국민들에게 전해주신 홍익정신입니다. 우리 안에 전해져 내려온 국조 단군의 홍익정신을 되살려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국민들의 행복과 복지를 실현하는 나라, 남북이 진정으로 하나 되는 평화통일을 이룬 나라, 나아가 세계 각국이 홍익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인류평화의 지도국으로 성장하길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단군문화축제 'I♥홍익 기념식'이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로 생중계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단군문화축제 'I♥홍익 기념식'이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로 생중계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실시간 채팅에는 “중국과 일본에 빼앗긴 역사와 유적들처럼 홍익정신을 빼앗기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정신 차리고 지키겠습니다.”,“우리 고대사와 단군에 대한 진실이 많은 국민에게 알려져 홍익 민주주의가 실현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단군의 자손임이 자랑스럽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이 올라왔다. 

이날 행사는 6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단군문화축제 I♥홍익’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youtube.com/c/선도문화연구원)에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