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6월 1일(화)부터 7월 31일(토)까지 공원사진사가 기록해온 ‘서울공원의 사계’ 사진 100여점을 장충단공원 내 다담에뜰과 공원 산책로 일대에 전시한다. 

'공원사진사 서울공원을 기록하다 ‘서울공원의 사계’'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남산 ▲북서울꿈의숲 ▲중랑캠핑숲 ▲낙산공원 ▲용산가족공원 ▲서울창포원 ▲경춘선숲길 등 서울시 7개 공원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서울공원의 사계’ 사진전이 6월 1일(화)부터 7월 31일(토)까지 장충단공원 내 다담에뜰과 공원 산책로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서울시]
'서울공원의 사계’ 사진전이 6월 1일(화)부터 7월 31일(토)까지 장충단공원 내 다담에뜰과 공원 산책로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서울시]
'서울공원의 사계’ 사진전이 6월 1일(화)부터 7월 31일(토)까지 장충단공원 내 다담에뜰과 공원 산책로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서울시]
'서울공원의 사계’ 사진전이 6월 1일(화)부터 7월 31일(토)까지 장충단공원 내 다담에뜰과 공원 산책로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서울시]

공원 내 산책로를 따라 가벼운 산책과 함께 사진 관람이 가능하며, 산책로 끝에 위치한 다담에뜰 내부에서도 한옥의 고즈넉함을 느끼며 사진을 관람할 수 있다. 다담에뜰 내부 사진 관람 시 감염증에 따른 안전을 위해 발열체크 및 QR체크인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 

'서울공원의 사계’ 사진전이 6월 1일(화)부터 7월 31일(토)까지 장충단공원 내 다담에뜰과 공원 산책로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서울시]
'서울공원의 사계’ 사진전이 6월 1일(화)부터 7월 31일(토)까지 장충단공원 내 다담에뜰과 공원 산책로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서울시]
'서울공원의 사계’ 사진전이 6월 1일(화)부터 7월 31일(토)까지 장충단공원 내 다담에뜰과 공원 산책로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서울시]
'서울공원의 사계’ 사진전이 6월 1일(화)부터 7월 31일(토)까지 장충단공원 내 다담에뜰과 공원 산책로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서울시]

더불어 다음 카카오 갤러리를 활용하여 온라인 전시도 병행해 집에서도 ‘서울공원의 사계’ 사진을 관람 할 수 있다.  온라인 전시는 다음 카카오갤러리를(https://gallery.v.daum.net/p/home) 통해 6월 3일(목) 오전 10시 1차 오픈 예정이며, 6월 4일(금) 저녁 6시 2차 오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