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쓰레기를 보며 처음으로 불쌍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저 쓰레기가 여기 있으면 쓰레기지만, 산으로 옮겨서 웅덩이에다 옮기면 거름이 될 수 있겠다. 그럼 쓰레기가 거름이 되고 거름이 호박이 될 수 있지 않겠냐?’ 나에게는 그때만큼 이런 희열과 기쁨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나서 처음으로 나는 내가 가치 있는 일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국내 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21일 '지독한 좌절과 절망, 고통 속에 있을 때' 명상에세이 영상을 등재했다. [사진=일지의 브레인명상 유튜브 영상 갈무리]
국내 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21일 '지독한 좌절과 절망, 고통 속에 있을 때' 명상에세이 영상을 등재했다. [사진=일지의 브레인명상 유튜브 영상 갈무리]

국내 대표 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에서는 코로나 우울과 함께 아직 되찾지 못한 일상 속에서 좌절과 절망,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 많은 이들에게 진심 어린 공감을 전하는 명상 메시지를 등재했다.

‘지독한 좌절과 절망, 고통 속에 있을 때’ 영상은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청년 시절의 진솔한 경험과 함께 우리에게 희망이 있음을 전한다.

이 총장은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본인의 스토리를 만들고, 본인의 스토리 속에서 필요한 것을 찾기 바랍니다. 갈등과 좌절 속에서 피어나는 꽃 그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여러분이 느끼고 있는 상태가 깨닫기 직전일지 모릅니다.”라며 “자기를 긍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갖기를 바랍니다. 자기의 진짜 생명의 가치가 별같이 반짝거리고 있습니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