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전북지부(대표 이희숙)는 5월12일, 익산시마을기업협의회(회장 김완섭)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익산시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구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교육 및 실천운동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날 첫 활동으로 홀몸어르신 반찬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지구시민연합전북지부는 5월12일, 익산시마을기업협의회와 MOU를 맺었으며, 첫 활동으로 홀몸어르신 반찬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
지구시민연합전북지부는 5월12일, 익산시마을기업협의회와 MOU를 맺었으며, 첫 활동으로 홀몸어르신 반찬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정성과 후원으로 준비한 ‘한상차림(설렁탕)’과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 익산지회에서 준비한 반찬과 익산시마을기업 조합에서 준비한 물품을 익산시 용포면, 중앙동 등의 홀몸어르신 6가구와 자활센터 4곳에 전달했다. 

지구시민연합전북지부는 5월12일, 익산시마을기업협의회와 MOU를 맺었으며, 첫 활동으로 홀몸어르신 반찬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
지구시민연합전북지부는 5월12일, 익산시마을기업협의회와 MOU를 맺었으며, 첫 활동으로 홀몸어르신 반찬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 익산지회는 매월 1회 홀몸어르신 반찬나눔 봉사를 펼칠 계획이며,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실천운동을 공동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는 '지구환경개선', '희망나눔실천', '지구시민교육', '문화행사'를 주테마로 전라북도 내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지역별 봉사단을 구성하여 지구환경을 위한 캠페인과 교육 및 실천 운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