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베이스 허대건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재)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이 5월 11일 유베이스 부천2센터 찰리스홀에서 선플운동실천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선플재단]
유베이스 허대건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재)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이 5월 11일 유베이스 부천2센터 찰리스홀에서 선플운동실천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선플재단]

 

유베이스(대표이사 허대건)과 (재)선플재단 (이사장 민병철)은 5월 11일 유베이스 부천2센터 찰리스홀에서 선플운동실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베이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기업 핵심 가치를 확산하고 실행하여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유베이스는 청소년 선플 동아리 활동 지원, 선플 강사양성 프로젝트 후원 등 공익활동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날 후원금을 지원했다. [사진제공=선플재단]
유베이스는 청소년 선플 동아리 활동 지원, 선플 강사양성 프로젝트 후원 등 공익활동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날 후원금을 지원했다. [사진제공=선플재단]

유베이스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온라인 선플 서명에 참여하고 직장 내 게시판을 활용하여 “You made my day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 선플 동아리 활동 지원, 선플 강사양성 프로젝트 후원 등 공익활동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날 후원금을 지원했다.

허대건 대표이사는 “이번 선플운동실천협약을 통해 1만여 명이 넘는 고객응대근로자가 있는 유베이스의 임직원이 고객과 웃으며 긍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기를 바라며, 폭력적인 언어습관이 악플로 이어진다는 것을 볼 때 선플운동 확산이야말로 임직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중요한 실천 운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은 “직장내 응원과 배려의 선플문화가 자리 잡게 되면 갈등 해소와 화합을 이루고 직원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며,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콜센터를 통해 고객에게도 긍정의 에너지가 확산되어 행복한 사회 건설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