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뇌에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깨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뇌에는 상상의 에너지, 상상 스크린이 있습니다. 잠을 잘 때 꿈을 꾸는 것은 상상 스크린에 비치기 때문입니다. 꿈을 기억하는 훈련을 하면 일상에서도 상상 스크린을 활용해서 원하는 문제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국내 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7일 '꿈으로 잠재력을 깨우기 1편'을 등재했다. [사진=일지의 브레인명상 갈무리]
국내 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7일 '꿈으로 잠재력을 깨우기 1편'을 등재했다. [사진=일지의 브레인명상 갈무리]

국내 대표적인 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7일 ‘꿈으로 잠재력 깨우기 1편’을 등재했다.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강연 중 일부로 꿈을 기억하는 명상훈련법과 ‘생명의 뇌’라 불리는 뇌간을 통해 영감을 얻는 법을 제시한다.

이 총장은 “세상사 잡다한 고민을 할 때는 뇌는 신피질에 있는 정보를 끌어낸다. 하지만 고민했을 때 깊은 곳에서부터 무지개가 피어오르듯이 생각이 순식간에 나올 때가 있다. 뭔가 통합적으로 정리가 되어서 명쾌해진다. 그것은 통합적인 사고 밑바닥에 있는 뇌간에서 나오는 영감”이라며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내면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고 신념을 갖고 해야 한다. 그러한 감각이 우리한테 있다는 것을 믿고 자기 뇌를 인정해줄 때 뇌는 그렇게 움직인다. 뇌에 좋은 정보를 주고 뇌를 칭찬하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