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1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8,283명(해외유입 8,608명)이라고 밝혔다.

[이미지=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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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경로별로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83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었다.

국내 신규확진자 483명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63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27명, 광주와 제주가 각각 23명, 인천 20명, 울산 19명, 충남 18명, 경북 15명, 부산 13명, 강원 12명, 전남 10명, 경남 9명, 대구 8명, 대전 7명, 충북 4명 순이었다. 세종시는 0명을 기록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2,22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296건(확진자 6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147건(확진자 1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9,668건, 신규 확진자는 총 51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73명으로 총 118,717명(92.5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68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1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79명(치명률 1.4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