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위기와 좌절이 발목을 잡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큰 좌절이 있을 때, 나는 그것을 받아들였습니다. 현실이기 때문에.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지금 나 자신이 지금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실은 절망이다. 그러나 미래는 희망이 있다.’ 물론 쉽지는 않았지만 희망을, 그것밖에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국내 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27일 '좌절을 극복하는 법' 영상에세이를 등재했다. [사진=일지의 브레인명상 갈무리]
국내 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27일 '좌절을 극복하는 법' 영상에세이를 등재했다. [사진=일지의 브레인명상 갈무리]

국내 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27일 ‘좌절을 극복하는 법’ 영상에세이를 등재했다. 이 영상에서 세계적인 명상가 일지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은 자신이 겪었던 위기와 좌절의 경험을 토대로 진솔한 목소리를 전한다.

이승헌 총장은 “현재가 절망이라고 미래까지 절망을 선택하면 내가 너무 불쌍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나는 상상을 했습니다. 희망을 상상하면 우리 뇌에는 힘이 생깁니다. 그것이 우리 뇌입니다. 자기 뇌에게 어떤 상상을 집어넣어주느냐, 어떤 정보를 넣어주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이미지 명상입니다. 그때 뇌가 바뀌고 힘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좋은 상상은 스피리츄얼 비타민입니다.”라며 뇌에 긍정적인 상상을 돕기 위한 힐링그림 ‘생명전자 태양’을 전했다.

이 총장은 뇌를 활용해 정서와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멘탈헬스를 높여 인간고유의 역량을 계발하는 뇌교육을 창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