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이 살아야 지구가 건강해져요"
"하천이 살아야 지구가 건강해져요"
  • 정명 기자
  • jm2915@nate.com
  • 승인 2021.04.19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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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공이를 하천에 보내 주세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시민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는 지난 4월 17과 18일 양일간 '카카오 같이 가치' 모금사업으로 청주시 무심천, 옥산면 환희천, 충주시 충주천 3곳에서 내고장 하천 살리기 지구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였다.

17일은 청주 무심천에서 1365 자원봉사자와 함께 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장과 한병수 시의원과 함께 하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EM흙 공만들기와 던지기를 하였다. 18일에는 지구시민 활동강사들이 모여 오는 5월 1일 환희천과 충주천에 던질 EM흙공을 만들었다.

무심천 환경정화 활동사진
지구시민연합 충북지부는 지난 4월 17일 청주 무심천주변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충북지부]

봉사자 고등학생들은 소감을 보면 이지현 학생은 "늘 걷던 무심천 쓰레기를 직접 줍고 정화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뜻깊었습니다. 누군가 할 거라는 마음이 아닌 내가 먼저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소한 쓰레기 하나도 제대로 확인하여 배출하고 많은 사람이 이런 경험을 통해 지구를 더 소중히 여겨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했다. 

유성연 학생은 "가끔 나와서 걷던 무심천 주변에 이렇게까지 쓰레기가 많은 줄 몰랐는데 오늘 쓰레기를 주우면서 정말 심각하다고 느꼈습니다. 흙공이 뭔지, 정화에 무슨 효과가 있는지 알게 되었으며 흙 공을 직접 만들어보고 던져 보면서 뿌듯함까지 느꼈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주천 흙공 만든후 단체사진
지난 18일 충주천에 던질 EM흙공 만들기 [사진=지구시민연합 충북지부]

송명근 학생은 "근처에 있는 무심천이라는 환경이 이렇게나 쓰레기로 쌓여 있는 모습을 보고, 이게 현재 지구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EM흙 공을 만들고 던져보면서 이런 간단한 일들이 우리의 생활환경을 고쳐주고 환경파괴를 완화시켜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옥산 환희천 흙공 만든후 단체사진
지난 18일 옥산 환희천에 던질 EM흙공 만들기를 한 지구시민 강사들. [사진=지구시민연합 충북지부]

지구시민연합 충북지부는 내고장 하천 살리기 지구환경 사업을 4년째 지속적해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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