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과 위험함 동시에 주는 치명적인 날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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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나리 기자
  • heonjukk@naver.com
  • 승인 2021.03.24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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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들

3월 23일 세계기상의 날을 맞아 기상청(청장 박광석)이 주최한 ‘제38회 기상기후 사진‧영상공모전’ 수상작 39점이 지난 19일 기상청 누리집과 공모전 누리집(www.kmaphoto.co.kr)을 통해 발표되었다.

공모전에는 일반부문 1,711점, 특별부문 87점 등 총 1,798점이 접수되었으며,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은 도시를 뒤덮은 안개를 포착한 ‘안개주의보(나기환)’가 선정되었다. 일반부문은 기상, 기후관련 현상이나 자연재해 등을 다룬 작품이고, 특별부문은 기상정보의 가치있는 활용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작품이다.

수상작들은 오는 4월 중 서울상암문화공원에서 전시될 예정으로,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이제 공모전의 수상작들 중 대상과 금상, 은상, 그리고 특별상 작품을 살펴보자.

대상을 받은 나기환 作 '안개주의보' -이른 아침 한강과 주변도시를 뒤덮은 낮게 깔린 안개와 햇살이 빚어낸 몽환적인 풍경(2020년  11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촬영). [사진=기상청]
대상을 받은 나기환 作 '안개주의보' -이른 아침 한강과 주변도시를 뒤덮은 낮게 깔린 안개와 햇살이 빚어낸 몽환적인 풍경(2020년 11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촬영). [사진=기상청]
금상을 받은 정규진 作 '도시를 구하라'-역대 최장 54일간의 장마가 있었던 2020년의 여름날(2020년 8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촬영). [사진=기상청]
금상을 받은 정규진 作 '도시를 구하라'-역대 최장 54일간의 장마가 있었던 2020년의 여름날(2020년 8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촬영). [사진=기상청]
은상을 받은 김민좌 作 '구름모자 쓴 산방산과 반영'- 아침 일출빛이 좋았던 제주의 산방산에 구름모자가 씌워진 진 풍경을 담았다(2020년 7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촬영) [사진=기상청]
은상을 받은 김민좌 作 '구름모자 쓴 산방산과 반영'- 아침 일출빛이 좋았던 제주의 산방산에 구름모자가 씌워진 진 풍경을 담았다(2020년 7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촬영) [사진=기상청]
은상을 받은 임정옥 作 '숭어떼 얼린 북극한파'-전남 무안군 해제면 양식장에서 어민들이 북극한파로 인해 꽁꽁 얼어 동사한 숭어를 건져 올리고 있다. 다 키운 숭어 1만 마리가 폐사돼 어민들은 슬픔에 잠겼다(2021년 1월 전남 무안군 해제면 촬영). [사진=기상청]
은상을 받은 임정옥 作 '숭어떼 얼린 북극한파'-전남 무안군 해제면 양식장에서 어민들이 북극한파로 인해 꽁꽁 얼어 동사한 숭어를 건져 올리고 있다. 다 키운 숭어 1만 마리가 폐사돼 어민들은 슬픔에 잠겼다(2021년 1월 전남 무안군 해제면 촬영). [사진=기상청]
특별상 영상 차경환 作 '뷰티풀코리아 From 기상정보'-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영상, 사진 작가들의 이야기를 담아서 기상정보의 적절한 활용이 미치는 사회적 영향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의 소재로 잡았다(2021년 1월 전북 순창군 팔덕면 촬영). [사진=기상청]
특별상 영상 차경환 作 '뷰티풀코리아 From 기상정보'-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영상, 사진 작가들의 이야기를 담아서 기상정보의 적절한 활용이 미치는 사회적 영향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의 소재로 잡았다(2021년 1월 전북 순창군 팔덕면 촬영). [사진=기상청]
특별상 사진 이정자 作 '제설작업' - 눈 쌓인 도로를 제설차량이 눈을 치우고 있다(2018년 1월 충남 서천군 기산면 촬영). [사진=기상청]
특별상 사진 이정자 作 '제설작업' - 눈 쌓인 도로를 제설차량이 눈을 치우고 있다(2018년 1월 충남 서천군 기산면 촬영). [사진=기상청]
특별상 사진 여유미 作 '태풍 마이삭이 남긴 흔적'-부산에 태풍 마이삭이 강타한 아침 풍경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태풍 피해로 또 힘든 날의 연속인 것 같다. 할머니의 뒷모습에 눈시울이 붉어진다(2020년 9월 부산 기장군 기장읍 촬영). [사진=기상청]
특별상 사진 여유미 作 '태풍 마이삭이 남긴 흔적'-부산에 태풍 마이삭이 강타한 아침 풍경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태풍 피해로 또 힘든 날의 연속인 것 같다. 할머니의 뒷모습에 눈시울이 붉어진다(2020년 9월 부산 기장군 기장읍 촬영).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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