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는 지난 2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지구시민 활동가와 자원봉사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 학생 등과 함께 대전천 보문교와 인창교 사이 하천에 'EM흙공 던지기'활동을 진행했다.

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는 대전천 보문교와 인창교사이 하천에서 em흙공던지기 활동을 하였다
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는 대전천 보문교와 인창교사이 하천에서 em흙공던지기 활동을 하였다

이 날 활동에 앞서 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 이규혜 사무국장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제정의 의미와 활동, 생활 속 물 절약하는 방법에 대한 소개를 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물 절약 캠페인 실천 방법
집에서 할 수 있는 물 절약 캠페인 실천 방법

참가자들은 하천이 건강해지고, 깨끗해지는 모습을 상상하며, 3주간 발효가 잘 된 EM흙공을 하천에 던져주었다.

발효된 em흙공
발효된 em흙공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하천에 em흙공을 던지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하천에 em흙공을 던지고 있다

이날 엄마와 함께 참여한 이지섭 학생은 “환경에 도움이 되는 EM흙공 던지기와 EM발효액을 흘려보내는 활동을 해서 너무나 뿌듯했다”는 참여소감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