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초량지회는 3월 18일(목) 오전 10시부터 '영양듬뿍밑밭찬나눔'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초량지회는 3월 18일(목) 취약계층 7세대를 대상으로 '영양듬뿍밑밭찬나눔'활동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초량지회]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초량지회는 3월 18일(목) 취약계층 7세대를 대상으로 '영양듬뿍밑밭찬나눔'활동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초량지회]

'영양듬뿍밑밭찬나눔'활동은 결식우려가구 7세대에 밑반찬 5가지를 만들어 직접 배달하는 활동으로 이날 첫 발을 내딛었다. 지구시민연합 초량지회 회원 6명이 자원봉사로 나섰으며 정성껏 반찬을 만들고 함께 배달했다. 이들은 봉사활동을 하는 동안 가슴뿌듯하며 행복했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초량지회는 3월 18일(목) 취약계층 7세대를 대상으로  '영양듬뿍밑밭찬나눔'활동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초량지회]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초량지회는 3월 18일(목) 취약계층 7세대를 대상으로 '영양듬뿍밑밭찬나눔'활동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초량지회]

초량3동의 성현희 동장은 지구와 인류를 위해 매달 1달러(한국돈 1천원)를 기부하는 지구시민연합의 '1달러의 깨달음'을 10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제가 오랜 시간 후원했던 지구시민연합이 이렇게 크고 좋은 일을 하는지 몰랐다."며 감사의 소감을 말했다. 

지구시민연합 초량지회는 '영양듬뿍밑밭찬나눔'활동을 매달 1회씩 모여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