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사직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사직지회)는 2월 28일 오전 10시 30분터 한 시간 동안, 사직종합운동장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사직지회 자원봉사자 7명이 참여하여 사직종합운동장 주변 쓰레기 줍기와 하수구 및 주변 상가 점포의 손잡이 소독과 방역을 실시했다.

사직종합운동장 주변 상가 점포 하수구를 소독하고 있는 지구시민연합 사직지회 자원봉사자들 [사진=지구시민연합 사직지회]
사직종합운동장 주변 상가 점포 하수구를 소독하고 있는 지구시민연합 사직지회 자원봉사자들 [사진=지구시민연합 사직지회]
사직종합운동장 주변 쓰레기 줍기를 하고 있는 지구시민연합 사직지회 자원봉사자들 [사진=지구시민연합 사직지회]
사직종합운동장 주변 쓰레기 줍기를 하고 있는 지구시민연합 사직지회 자원봉사자들 [사진=지구시민연합 사직지회]

이날 참여한 강격숙 회원은 "봄기운이 느껴지는 휴일을 맞아 지구시민연합 사직지회 봉사자들과 거리정화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버려진 쓰레기나 담배꽁초가 너무 많아 안타까웠고, 묵묵히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을 보니 감사함이 느껴지는 하루였다. 자주 동참하여 주변을 깨끗하고 밝게 만드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부산광역시 사직종합운동장 주변에서 거리정화와 방역을 실시한 지구시민연합 사직지회 자원봉사자들 [사진=지구시민연합 사직지회]
부산광역시 사직종합운동장 주변에서 거리정화와 방역을 실시한 지구시민연합 사직지회 자원봉사자들 [사진=지구시민연합 사직지회]

지구시민연합 사직지회는 주변 상가 방역 및 사직동 인근의 거리정화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