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은 슬픈 날인가? 기쁜 날인가? 아니면 그냥 노는 날인가?

서울문화재단 시민청은 3·1운동 제102주년을 맞아 최태성 역사강사를 초청하여  비대면 온라인으로 '삼일절은 슬픈 날? 기쁜 날!'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포스터 제공=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 시민청은 3·1운동 제102주년을 맞아 최태성 역사강사를 초청하여 비대면 온라인으로 '삼일절은 슬픈 날? 기쁜 날!'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포스터 제공=서울문화재단]

 

이 강특강은 3월 1일(월) 시민청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다.

<삼일절은 슬픈 날? 기쁜 날!>은 EBS 한국사 강사이자 KBS 1TV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을 통해 ‘큰별쌤’으로도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이 함께 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최태성 강사는 ▲1910년 시대상황 ▲3·1운동 배경 ▲민족대표33인의 독립선언서 ▲전국·국외의 만세운동 ▲3·1운동이 끼친 영향 ▲3·1운동의 의의 등을 들려준다.

서울문화재단 시민청은 강연은 단순히 휴일로 여기는 국경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줄어든 시민에게 최대 규모의 민족운동인 3·1운동의 배경과 역사적 의미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또한,  조국 독립에 헌신한 분들께 경의를 표하는 날이며 삼일절은 ‘민주공화국 체제의 제헌 헌법을 계승한 대한민국의 출발일’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온라인 특강 <삼일절은 슬픈 날? 기쁜 날!>은 시민청 온라인 채널인 ‘시민청TV’의 네이버TV(tv.naver.com/seoulcitizenshal)와 공식 유튜브(https://url.kr/u9tjds), 최태성 강사의 유튜브 ‘최태성 2TV'(https://url.kr/ehnzdg)를 통해 3월 1일(월) 시청할 수 있다. 

강연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안내는 시민청 누리집(www.seoulcitizenshall.kr)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simincheong)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02-739-7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