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스스로 병을 치유할 수 있는 힘에 대해서 우리는 그것을 자연치유력이라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자연치유력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도 자연치유를 할 수 있는 의식에 대한 말은 하지 않습니다.

그 얘기는 바로 자동차는 갖고 있는데 그 자동차의 주인이 누군지를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자동차의 주인이 있어야 자동차를 몰고 다닐 것 아닙니까?"

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에 등재된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의식' 영상. [사진=일지의 브레인명상]
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에 등재된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의식' 영상. [사진=일지의 브레인명상]

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19일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의식’영상 에세이를 등재했다.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WTvAU9gFhQA&t=11s)

명상가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은 자연치유력에 관심은 많지만 그 자연치유력을 끌어내는 내면의 순수한 의식에 주목할 것을 이야기한다. 우리 뇌 속에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열쇠가 있다는 것이다. 명상을 통해 자연치유력을 움직이는 그 의식을 만나보자.

“환하다라고 할 때 ‘환’은 자기 마음의 상태나 에너지 상태가 최고의 상태를 말합니다. 환하다라고 말을 하게 되면 얼굴을 밝게 펴야 가능합니다. 찡그리고는 할 수 없어요. 우리는 말을 통해서도 우리 뇌를 훈련시킬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