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탁동시啐啄同時는 병아리가 깨어나 밖으로 나오려고 알 속에서 껍질을 쪼아댈 때, 어미닭이 동시에 밖에서 껍질을 마주 쪼아 깨준다는 뜻입니다.”
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깨달음의 예화를 담은 그림에세이 ‘줄탁동시’를 등재했다. 이번 영상에는 스승에 대한 무한한 신뢰로 마당을 쓸다 깨달음을 얻은 한 스님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7y_u-9eBx0
인생의 완성을 위해 가는 길에 스승은 어떤 의미일까? 한계를 넘어 의식이 깨어나도록 이끌어주는 스승의 마음과 가르침을 받는 제자의 마음이 동시에 맞는 순간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