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과 DGB생명(대표이사 김성한)은 2월 9일(월) DGB금융센터에서 ‘선플운동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선플재단은 DGB생명을 대한민국 금융기관 선플마일리지 인증 직장 1호로 선정했다. ‘선플 마일리지 인증’이란 구성원들이 선플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면 봉사시간을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참여를 독려하여 선플문화를 확산하고 기업내 화합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이다.

선플재단과 DGB생명은 2월 9일(월) DGB금융센터에서  ‘선플운동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두 번째 DGB생명 김성한 대표이사, 네 번째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 [사진제공=선플재단]
선플재단과 DGB생명은 2월 9일(월) DGB금융센터에서 ‘선플운동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두 번째 DGB생명 김성한 대표이사, 네 번째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 [사진제공=선플재단]

 

 

DGB생명은 선플재단과 함께 사내 선플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선플 캠페인 활동, 선플봉사활동의 실적을 마일리지로 적립하여 연말에 시상하는 등 다양한 인터넷 봉사활동을 추진해나가기로 합의했다.

협약식 후 민병철 이사장은 ‘아이디어를 현실로(Ideas to Reality)’를 주제로 DGB생명 직원들에게 온라인 특강을 했다.

DGB생명 김성한 대표는 “직장 동료간 소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공감과 배려를 실천하는 방법으로 선플운동이 매우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재)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은 “긍정에너지를 확산하는 선플운동은 행복한 가정과 직장을 만들게 되고, 기업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