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은 설명절을 앞두고 후원금을 모아 설명절 든든채움 프로젝트 ‘이제 명절에 혼자 지내는 것도 익숙해’를 통해 저소득 또는 홀몸 어르신 46명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해공노인복지관]
서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은 설명절을 앞두고 후원금을 모아 설명절 든든채움 프로젝트 ‘이제 명절에 혼자 지내는 것도 익숙해’를 통해 저소득 또는 홀몸 어르신 46명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해공노인복지관]
서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은 설명절을 앞두고 후원금을 모아 설명절 든든채움 프로젝트 ‘이제 명절에 혼자 지내는 것도 익숙해’를 통해 저소득 또는 홀몸 어르신 46명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강동구립해공노인복지관]
서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은 설명절을 앞두고 후원금을 모아 설명절 든든채움 프로젝트 ‘이제 명절에 혼자 지내는 것도 익숙해’를 통해 저소득 또는 홀몸 어르신 46명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강동구립해공노인복지관]

서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은 설명절을 앞두고 후원금을 모아 설명절 든든채움 프로젝트 ‘이제 명절에 혼자 지내는 것도 익숙해’를 통해 저소득 또는 홀몸 어르신 46명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해공노인복지관은 이를 위해 온라인 모금(해피빈)을 기획하였으며, 후원자 3,328명이 참여하여 총 7,555,800원이 모금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2월 9일(화)에 어르신들을 위하여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모둠전을 부치고 포장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드실 수 있도록 했다.

모둠전과 더불어 명절선물(참치세트), 생계지원물품(쌀, 김치, 만두, 라면 등)을 함께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설 명절을 보다 활기차고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명절 선물꾸러미를 받은 민춘0(80세) 어르신은 “우리 같은 노인들을 위해 얘쓴 복지관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드린다. 덕분에 따뜻하고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 최수용 팀장은 “어르신들께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신체적, 정서적 건강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대명절인 설명절에 좀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물품을 전해 드리고 싶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설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