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대방지회는 2월 6일 오전 8시부터 반찬을 조리해 한부모 가정 18가구에 전달했다.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대방지회 회원들이 한부모 가정에 전할 반찬을 2월 6일 오전 8시부터 조리하고 있다. [사진제공=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대방지회 회원들이 한부모 가정에 전할 반찬을 2월 6일 오전 8시부터 조리하고 있다. [사진제공=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이날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으로 반찬조리에는 회원 10명이 참여해 정성껏 밑반찬을 준비했다. 일부 밑반찬은 회원이 본인 집에서 직접 만들어 왔고 몇가지 반찬은 당일 조리를 하였다.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대방지회 회원들이 준비한 반찬. [사진제공=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대방지회]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대방지회 회원들이 준비한 반찬. [사진제공=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대방지회]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대방지회 회원들이 준비한 반찬. [사진제공=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대방지회]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대방지회 회원들이 준비한 반찬. [사진제공=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대방지회]

 

이번달 메뉴로 유니짜장, 생선까스, 양배추겉절이김치, 오징어실채볶음을 준비했고 창원 명서중에서 복지비 예산을 지원 받아 저장용 간식과 회원 부모님이 직접 키운 딸기를 준비하여 함께 전달하였다.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대방지회 회원들이 2월 6일 한부모가정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사진제공=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대방지회]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대방지회 회원들이 2월 6일 한부모가정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사진제공=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대방지회]

이렇게 마련한 밑반찬과 간식 및 딸기는 배달을 도와주기 위해 참여한 외부자원봉사자 6명과 함께 한부모 가정 18가구에 전달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