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각 부처에서 연이어 진행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각 부처에서 연이어 진행
  • 강나리 기자
  • heonjukk@naver.com
  • 승인 2021.02.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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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해수부, 과기정통부 등 코로나19 의료진, 장애시설 등에 우리 농수산물 전달

설 명절을 맞아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달 27일 제안한 범정부적 나눔 운동인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이 각 부처에서 전개되고 있다. 지난달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금융위원회, 여성가족부 등 다수 부처가 참여한 가운데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을 제안해 각 부처로 확산되고 있다. [사진=국민권익위 누리집 갈무리]
지난달 2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을 제안해 각 부처로 확산되고 있다. [사진=국민권익위 누리집 갈무리]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방역인력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교육부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교육부공무원노조의 동참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해당 성금으로 지난 여름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 농축수산물을 구입해 대학 및 중앙교육연수원 등에 설치된 생활치료센터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및 방역인력과 노인복지시설인 요셉의집에 선물로 전달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존중과 공존, 상생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캠페인에 교육부 전 직원이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성금으로 마련한 선물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4일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문성혁 장관을 비롯해 과장급 이상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우리 수산물을 선물로 구입했다. 해당 선물은 장애인 거주시설, 아동보육시설 등 전국 시‧도별 2곳씩 총 34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1일부터 최기영 장관과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아 지난해 태풍피해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경북 청송군의 농산물(사과세트 100상자)를 구입했다. 해당 선물은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한국원자력의학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의료진들에게 선물로 전달되었다.

8일 농식품공무원교육원(원장 김덕호)도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어려운 농업인을 돕고자 나주 지역에서 생산된 배와 사과 등 농산물을 구입해 아동복지시설인 나주'백민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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