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북구지회(이하 북구지회) 류옥분 지회장은 지난 2월 1일 광주광역시 문인 북구청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이날 표창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기본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되었다.

광주광역시 문인 북구청장이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류옥분 북구지회장에게 표창패를 전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광주광역시 문인 북구청장이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류옥분 북구지회장에게 표창패를 전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류옥분 지회장은 남다른 봉사 정신과 애향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하여 ‘구민중심 혁신행정! 더불어 잘사는 행복북구!’ 실현에 앞장서 온 공로로 청장 표창을 받게 됐다,

표창을 받은 류옥분 지회장은 “편리함을 추구하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지구환경이 더욱 심각해지는 때에 자연과 하나라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가 공생의 가치를 선택해야겠다. 환경오염을 줄이고 지구환경을 나부터, 우리가 스스로 보존하고 지켜나가면서 빛고을 광주가 행복한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구시민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표창 소감을 전했다.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류옥부 북구지회장(가운데)이 표창패를 수상했다. [사진=지구기민연합 광주전남지부] 

북구지회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친환경 교육과 친환경 물품 만들기 체험교육으로 생활 속 친환경 실천법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운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나눔사업과 교육 활동으로 지구환경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