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임 씨가 단월드에서 브레인명상을 처음 시작한 것은 20여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년 전에 시작하여 지금은 인천 논현센터에서 브레인명상을 한다. 20년 넘게 그를 단월드로 이끈 브레인명상의 매력을 무엇일까. 1월 26일 인천 논현센터에서 송정임 씨의 단월드 브레인명상 수련이야기를 들었다.

송정임 씨는 20년 넘게 단월드에서 브레인명상을 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송정임 씨는 20년 넘게 단월드에서 브레인명상을 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40대중반까지 간호사로 근무하다 전업주부가 된 송정임 씨는 겨울에 여가생활로 스키를 배웠다. 스키를 신고 눈 위에서 걷는 것부터 시작하여 여러 동작을 익히고 평지활주, 추진활주 동작을 연습하는 등 스키에 필요한 기초 기술을 배우고 몸이 익히는 재미가 쏠쏠했다. 곧 스키를 타고 설원을 마음껏 누빌 것 같아 마음이 설렜다.

그런데 송정임 씨의 무릎이 아프기 시작했다. 무릎을 좌우로 움직일 수 없을 정도였고 허리도 아프기 시작했다. 대학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를 계속 받아 조금 수월해지는 듯했다. 담당의사는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게 가벼운 운동으로 무릎을 풀어주라고 했다. 송정임 씨 남편은 아내에게 어떤 운동이 좋을지 수소문하여 친구로부터 단월드 브레인 명상을 소개받았다.

“남편의 권유로 단월드 브레인명상을 시작했어요.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동작을 따라 했는데 보름 정도 하니까, 무릎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어요. 그때 이건 평생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지요. 노화도 늦추겠다 싶었어거든요.”

송정임 씨는 브레인명상으로 몸이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잡념이 없어졌다. [사진=김경아 기자]
송정임 씨는 브레인명상으로 몸이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잡념이 없어졌다. [사진=김경아 기자]

 

송정임 씨는 이렇게 시작한 브레인명상을 60대 후반이 된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다. 그렇게 20년 넘게 하면서 송정임 씨는 건강이 좋아졌고, 정신적으로 잡념이 사라졌다.

“무릎이 아파 브레인명상을 시작하여 무릎이 좋아져 브레인명상의 효과를 확신하게 되었지요. 시작하고 좋았기 때문에 꾸준하면 아주 더 많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계속한 것이 지금까지 하게 됐어요. 남편은 열심히 하면 좋아지는 것을 아니까 저에게 꾸준히 하라고 하지요.”

브레인명상은 송정임 씨 자녀에게도 효과가 있었다. 몸이 좋지 않았던 아들이 브레인명상을 한 후로 몸이 좋아지고 건강해져 더는 걱정하지 않게 되었다.

송정임 씨는 파워브레인메소드 교육을 받고 마스터힐러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파워브레인메소드 교육을 받고, 삶에 관해 잘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이 해결되고 명확했습니다. 내가 모르고 있던 것을 알게 되어 이 교육을 잘 선택했다고 생각했어요.”

송정임 씨가 단월드 인천 논현센터에서 브레인명상을 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송정임 씨가 단월드 인천 논현센터에서 브레인명상을 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단월드 논현센터 이나율 원장은 송정임 씨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타오’ ‘힐링차크라’ 수련을 지도하는 것이다. ‘타오’ 수련을 통해 자신 안에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짜 모습을 발견하고, 스스로 그 가치를 키우며, 자신의 삶을 창조적이고 열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불어넣는다. ‘차크라’는 우리 몸의 에너지 시스템을 관장하는 중심점으로 7개가 있다. 힐링차크라 수련은 한국의 선도 수련법을 현대인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체계화한 것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센터에 매일 나올 수 없는 요즘에는 온라인으로 지도를 한다. 송정임 씨는 “이렇게 온·오프라인으로 브레인명상 등을 하면서 개인 수련을 받으니, 코로나19 유행 이전이나 다름없이 브레인명상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정임 씨는 그가 브레인명상 효과를  소개하며 많은 사람에게 브레인명상을 권한다. [사진=김경아 기자]
송정임 씨는 그가 브레인명상 효과를 소개하며 많은 사람에게 브레인명상을 권한다. [사진=김경아 기자]

 

그래서 송정임 씨는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려고 하는 지인들에게 단월드 브레인명상을 권한다. 그가 체험한 브레인명상 효과를 알려주고 나이가 들어도 몸에 부담 없이 할 수 있다며 소개한다.

“제가 많은 홍보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브레인 명상의 효과를 체험하고 20년 넘게 지금도 계속 하고 있으니까, 자신 있게 권합니다. 많은 사람이 브레인명상을 하면 좋겠어요. 하시는 분들은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120세를 목표로 더욱 건강하게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