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서울청소년센터(센터장 정진문)는 2021년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에 걸쳐 만 15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반려동물 인식개선 캠페인 봉사활동 “로켓단”을 진행하였다.

“로켓단”은 반려동물 이해교육을 받은 후 동물학대, 유기동물, 개물림 사고,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문화 총 4가지 주제를 분석해 이에 관한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온라인에 게시하여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를 목표로 하는 활동이다. “로켓단”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전 활동이 ‘Zoom’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 화상 회의로 진행되었다.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2021년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에 걸쳐 만 15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반려동물 인식개선 캠페인 봉사활동 “로켓단”을 진행하였다. [이미지=시립서울청소년센터]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2021년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에 걸쳐 만 15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반려동물 인식개선 캠페인 봉사활동 “로켓단”을 진행하였다. [이미지=시립서울청소년센터]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반려동물 이해교육을 통해 반려동물을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주제에 대해 분석하고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어 나 스스로도 인식이 바뀐 것 같아 뿌듯하다. 다음기회에는 다른 주제로 참여해보고싶다.”라며 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로켓단이 제작한 카드뉴스는 현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다양한 SNS를 통해 공유되어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하여 반려인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 관해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한 문의사항은 서울청소년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게시판 참고 또는 복지사업팀(070-4268-433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