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서비스센터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시행한 2020년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품질평가에서 최우수(A등급)기관에 선정되었다. [사진=울산사회서비스센터]
울산사회서비스센터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시행한 2020년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품질평가에서 최우수(A등급)기관에 선정되었다. [사진=울산사회서비스센터]

울산사회서비스센터(대표 박미영)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시행한 2020년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품질평가에서 최우수(A등급)기관에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사회서비스센터는 2016년도부터 만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실버맞춤문화 활동서비스와 건강증진 맞춤운동 지도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2020년도 사회서비스 품질평가는 전국 1,089개 대상사업중 875개 기관이 평가에 참여했다. 평가기간은 2018년부터 2019년도까지 2년동안 서비스 제공실적을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평가는 서비스 운영체계, 서비스 관리, 이용자 만족도 등 총12개 영역에서 진행되었고 울산사회서비스센터는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품질평가 A등급을 받았다.

울산사회서비스센터 사업팀. [사진제공=울산사회서비스센터]
울산사회서비스센터 사업팀. [사진제공=울산사회서비스센터]

 

또한, 지난해 울산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UCC공모에 참여해서 최우수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박미영 대표는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건강, 행복하도록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라며 "전국 최고의 서비스 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는 시민에게 더욱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상장. [사진제공=울산사회서비스센터]
보건복지부 상장. [사진제공=울산사회서비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