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전 직원이 1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으로 부족한 혈액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사진제공=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전 직원이 1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으로 부족한 혈액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사진제공=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1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부족한 혈액을 지원하기 위해, 전 직원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동참은 공직자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는 데 한뜻을 모아 참여하여 국민에 대한 봉사정신을 가다듬는 계기를 삼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캠페인과 더불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개인 육종가의 재배시험 기간 단축, 신품종 재배시험 수수료 분할납부, 종자업 등록 시설요건 완화 등 주요사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자 행사에 참여했다.”면서 “코로나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직원 복무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