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녹수가 1월 29일(금) 오후 2시 전체 음원서비스를 통해 4곡의 새해 첫 트로트신곡 '아리송사랑, 다몰라, 지금 여기, 가야 하나'를 공식 발매한다.
설녹수는 꽃미녀 품바싱어로 활약하며 무안품바축제 유튜브영상의 조회수 457만회를 넘기는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올해는 트로트신곡 ‘아리송사랑’을 필두로 ‘지금 여기’, ‘가야 하나’를 수록한 4집 미니앨범과 레트로컬러의 펑키리듬이 돋보이는 신곡 ‘다몰라’를 수록한 5집 싱글앨범을 동시에 발매하며 ‘새해 첫곡’의 주자로 나선다.
이번 설녹수 신보는 음양이 작사하고, 음양과 전진이 작곡 및 편곡을 하였으며, 녹음 믹싱 마스터링 전 과정을 ‘힐러리움 Studio’에서 자체적으로 소화한 런칭 앨범으로도 의미가 있다.
작사 작곡가 음양은 “설녹수는 가장 낮은 자리에서 천상의 목소리로 사람들의 마음을 후벼 파는 이 시대 최고의 품바 싱어이다. 한 세월을 연약한 여인의 몸으로 전국 난장을 돌며 각설이로서 고된 삶을 참아내며, 멋진 미래를 향한 내일을 맞이하는 설녹수, 그를 통해 우리의 삶의 이치를 노랫말로 담아냈다.” 고 앨범을 소개했다.
2017년 11월 26일 남양주시에 ‘설녹수 전용홀-힐러리움’을 개관한 품바싱어 설녹수는 Producer ‘음양’, ‘전진’이 함께하는 ‘힐러리움 Studio’를 통해 이번 신곡을 선보였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분과위원이면서 한국품바협회 MC로 활약하는 설녹수는 2002년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인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설녹수”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시작하며 각 지역의 팬클럽이 형성되었다.
제4회, 제5회 무안 일로 품바대회 품바상, 2016 대한민국을빛낸 자랑스러운 최고한국인대상 신인가수대상, 2016 대중가요재능기부 봉사대상, 2017 대중가요 페스티벌 가요대상, 2018 한국저작권협회 NU K-POP 2018 top10concert 인기대상, 2019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