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연주팀 '피아올라'가 라디오 형식으로  특별공연 'FM PIAOLA'를 오는 1월 30일 오후 5시 진행한다. 

그동안 정통 클래식을 연주해오던 '피아올라'는 이번 공연을 통해 '디즈니, 지브리, 동요' 등 귀에 익은 대중음악을 편곡하여 공연한다. 이 공연은 MC 아츄킴이 진행하고,  유튜버 '엔톤 윤'이 함께 참여한다. 

클래식 연주팀 '피아올라'가 라디오 형식으로  특별공연 'FM PIAOLA'를 오는 1월 30일 오후 5시 진행한다. [포스터 제공=피아올라]
클래식 연주팀 '피아올라'가 라디오 형식으로  특별공연 'FM PIAOLA'를 오는 1월 30일 오후 5시 진행한다. [포스터 제공=피아올라]

 이번 'FM PIAOLA' 공연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인근에 있는 엔엔아츠 아트홀에서 1월 30일 오후 5시 열리며 유튜브로 송출된다.

 '피아올라'는 앞으로 다양하고 실험적인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 

'피아올라'는 클래식 전공 청년 예술가들이 2019년부터 발족하여 대중과의 소통을 모토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