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을 여는 첫 번째 재난 영화로 기대감을 모으는 <호라이즌 라인>이 2월 3일(수) 오후 8시 네이버 TV에서 온라인 언택트 시사회를 개최한다.

재난영화 '호라이즌 라인'이 2월 3일(수) 오후 8시 네이버 TV에서 온라인 언택트 시사회를 한다. [사진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재난영화 '호라이즌 라인'이 2월 3일(수) 오후 8시 네이버 TV에서 온라인 언택트 시사회를 한다. [사진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호라이즌 라인>은 열대의 한 섬으로 향하던 경비행기에서 갑작스러운 조종사의 사망으로 조종 불가능한 비행기에 남겨진 자들의 고공 분투 재난을 담았다.

이번 <호라이즌 라인> 온라인 언택트 시사회는 2021년 첫 재난 영화의 아찔함을 먼저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시사회는 온라인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어 인기다. 네이버 TV의 후원 라이브 시사회는 영화사 공식 채널의 후원 페이지를 통해 일정 금액을 후원하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링크를 제공받아 언택트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시사회다. 상영 당일인 2월 3일(수) 오후 8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재난영화 '호라이즌 라인'이 2월 3일(수) 오후 8시 네이버 TV에서 온라인 언택트 시사회를 한다. [사진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재난영화 '호라이즌 라인'이 2월 3일(수) 오후 8시 네이버 TV에서 온라인 언택트 시사회를 한다. [사진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후원 라이브 시사회와 관련하여 상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조이앤시네마의 <호라이즌 라인> 후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라이즌 라인'. [사진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호라이즌 라인'. [사진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한편, <호라이즌 라인>은 2021년 극장가를 찾아오는 첫 재난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셉션>과 <라이프 오브 파이> 제작진이 참여해 고공 분투의 재난 현장을 생생히 그려냈다. 육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망망대해 위에서 조종사 사망 후 자동조종장치, GPS는 물론 무선통신장치까지 생존을 위한 모든 장치가 사라진 최악의 상황 속에서 관객들은 손에 땀을 쥐는 짜릿함을 경험할 것이다. <겟 아웃>에서 매력 넘치지만 반전을 지닌 여자 친구 역으로 주목받았던 배우 앨리슨 윌리암스가 고공 분투 액션까지도 소화하면서 완벽한 연기 변신에 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재난영화 '호라이즌 라인'이 2월 3일(수) 오후 8시 네이버 TV에서 온라인 언택트 시사회를 한다. [사진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재난영화 '호라이즌 라인'이 2월 3일(수) 오후 8시 네이버 TV에서 온라인 언택트 시사회를 한다. [사진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네이버 TV와 함께하는 언택트 시사회를 개최하며 개봉 전부터 입소문을 기대하게 하는 영화 <호라이즌 라인>  국내 개봉은 오는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