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을 여는 첫 번째 재난 영화로 기대감을 모으는 <호라이즌 라인>이 2월 3일(수) 오후 8시 네이버 TV에서 온라인 언택트 시사회를 개최한다.
![재난영화 '호라이즌 라인'이 2월 3일(수) 오후 8시 네이버 TV에서 온라인 언택트 시사회를 한다. [사진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news/photo/202101/61799_80692_4520.jpg)
<호라이즌 라인>은 열대의 한 섬으로 향하던 경비행기에서 갑작스러운 조종사의 사망으로 조종 불가능한 비행기에 남겨진 자들의 고공 분투 재난을 담았다.
이번 <호라이즌 라인> 온라인 언택트 시사회는 2021년 첫 재난 영화의 아찔함을 먼저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시사회는 온라인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어 인기다. 네이버 TV의 후원 라이브 시사회는 영화사 공식 채널의 후원 페이지를 통해 일정 금액을 후원하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링크를 제공받아 언택트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시사회다. 상영 당일인 2월 3일(수) 오후 8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재난영화 '호라이즌 라인'이 2월 3일(수) 오후 8시 네이버 TV에서 온라인 언택트 시사회를 한다. [사진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news/photo/202101/61799_80693_470.jpg)
후원 라이브 시사회와 관련하여 상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조이앤시네마의 <호라이즌 라인> 후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라이즌 라인'. [사진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news/photo/202101/61799_80694_484.jpg)
한편, <호라이즌 라인>은 2021년 극장가를 찾아오는 첫 재난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셉션>과 <라이프 오브 파이> 제작진이 참여해 고공 분투의 재난 현장을 생생히 그려냈다. 육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망망대해 위에서 조종사 사망 후 자동조종장치, GPS는 물론 무선통신장치까지 생존을 위한 모든 장치가 사라진 최악의 상황 속에서 관객들은 손에 땀을 쥐는 짜릿함을 경험할 것이다. <겟 아웃>에서 매력 넘치지만 반전을 지닌 여자 친구 역으로 주목받았던 배우 앨리슨 윌리암스가 고공 분투 액션까지도 소화하면서 완벽한 연기 변신에 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재난영화 '호라이즌 라인'이 2월 3일(수) 오후 8시 네이버 TV에서 온라인 언택트 시사회를 한다. [사진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news/photo/202101/61799_80695_4826.jpg)
네이버 TV와 함께하는 언택트 시사회를 개최하며 개봉 전부터 입소문을 기대하게 하는 영화 <호라이즌 라인> 국내 개봉은 오는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