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국내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초록여행은 설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가정에 ‘꽃바구니’와 ‘과일(한라봉) 선물세트’를 제공하는 설맞이 ‘마음나눔 이벤트’를 한다. 

기아의 국내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초록여행은 설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가정에 ‘꽃바구니’와 ‘과일(한라봉) 선물세트’를 제공하는 설맞이 ‘마음나눔 이벤트’를 한다. [이미지=초록여행]
기아의 국내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초록여행은 설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가정에 ‘꽃바구니’와 ‘과일(한라봉) 선물세트’를 제공하는 설맞이 ‘마음나눔 이벤트’를 한다. [이미지=초록여행]

 

지난해까지 해왔던 귀성 지원 이벤트와는 달리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사연 공모를 통해 장애인 40가정을 선정하여 꽃바구니와 과일(한라봉)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신청 현황에 따라 40가정 이상을 지원할 수도 있다.

신청은 1월 19일(화)부터 1월 31일(일)까지 기아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정 여부는 2월 2일(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우리나라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초록여행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기아 초록여행은 경제 여건이나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이동권을 향상하기 위한 기아의 국내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2012년 출범하여 지금까지 약 9년간 6만여 명에게 여행을 제공했다.